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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to romance Goodbye to romance lisa_loeb Yesterday has been and gone Tomorrow will I find the sun or will it rain 과거는 왔다가 사라져 버렸어 내일은 태양을 볼 수 있겠지 어쩌면 비가 올지도 몰라 Everybody's having fun except me I'm the lonely one I live in shame 사람들은 모두 즐거워 하는데 왜 나는 외로워하며 부끄럽게 살고 있을까 I said goodbye to romance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Goodbye to all the past I guess that we'll meet We'll meet in the end 꿈 같던 사랑과 친구들에게 이..
C'mon through C'MON THROUGH Lasse Lindh It ain't so easy to love you true, 당신을 사랑하기는 정말 쉽지않아요 account of all the rattlesnakes and all that makes you blue 당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과 믿을수 없는 사람들로 인해 But it's worth it I love the thrill 그러나 그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난 그 전율을 좋아하고요 Come come come 자 어서 빨리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
She She - Elvis Costello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She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May turn each day into a heaven or a hell She may be the mirror..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詩 -
I LOVE YOU 또 이렇게 나 또 여기에 상처입고 또 줄걸 알면서 또 다시 마음의 문을 여네 사랑같은 건 더 이상 없어 맹세 하고 해도 또 이렇게 나는 다시 여기에 지겹게 해봤다 싶어도 언제나 새로운 것이 사랑 지치지도 않고 꿈꾸는 내 맘 자랑스러운 걸 또 이렇게 나 또 여기에 사랑이란 잔인한 유혹 두팔벌려 끌어안고서 이제 지옥같은 천국을 향하여 돌아가는거야! 사랑해 그대는 완벽해 그래도 난 아쉬워 난- 사랑해 그대는 완벽해 그래도 난 아쉬워 난- 사랑해 그대는 완벽해 그래도 난 아쉬워 난- 사랑해 그대는 완벽해 하지만 난 아직도 부족해 I Love You (Hey Hey Hey) You're Perfect (Hey Hey Hey) Now Change (Hey Hey Hey) Change! Commented by Bac..
가지 않은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갈래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길이 굽어 꺽여 내려간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던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길은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그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
헤드윅 그건 아주 옛날 어느 어두운 밤 일어난 슬픈 얘기지 우리가 어떻게 외로운 두발 동물이 되었는지 사랑의 시작에 관한 노래 그것은 바로 사랑의 시작 그래, 사랑의 시작 사랑의 원인 사랑의 시작 그래서 난 내 다른 반쪽을 만나야 해 하지만 그일까, 그녀일까? 그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나랑 똑같을까? 나한테 많이 의지할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을까? 잘생겼을까? 부자일까? 날 사랑할까? 우린 정말 헤어질 수밖에 없었을까, ? 혹시 그가 나의 좋은 것만 갖고 도망간 걸까? 아니면 내가 그런 걸까? 날 실망시킬까? 중에서 ......................................................................................
시나위 한자락 바람이 분다고 하되 임앞에 불지 말고 물결이 친다고 하되 임앞에 치지 말고 빨리빨리 돌아오라 다시 만나 안고 보고 아아, 임이여 잡은 손을 차마 물리라뇨... - 미실 파랑새야, 파랑새야! 저 구름 위의 파랑새야. 어찌하여 나의 콩밭에 머무는가! 파랑새야, 파랑새야! 너, 나의 콩밭에 날아온 파랑새야! 어찌하여 다시 날아 구름위로 가는가? 이미 왔으면 가지나 말지 또 갈것을 어찌하여 왔는가? 부질없이 눈물짓게 하며 마음 아프고 여위어 죽게하는가? 나는 죽어 무슨귀신이 될까, 나는 죽어 신병 되리! 전주에게 날아들어 보호하는 호신되어 매일 아침 매일저녁 전군부처 수호하여 만년 천년 오래 죽지 않게 하리! - 사다함 Commented by Backtalk at 2005-03-15 13:45 # x 이야 책에..